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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눈관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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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밝은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06-03-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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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결막염


눈의 결막과 외안부에 증상을 초래하는 과민반응 질환으로 아토피 결막염, 고초열 결막염, 급성 알레르기성 결막염, 춘계 각결막염이 있습니다.
춘계 각결막염은 사춘기 청소년에서 봄에 많이 생기며, 주로 꽃가루나 풀, 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등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보통 나타납니다. 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심하게 가렵고 끈끈하고 실같은 점액성 분비물이 많이 나옵니다. 윗눈꺼풀을 뒤집어 보면 마치 자갈을 깔아놓은 것 같은 모양의 돌기가 나타납니다.
이 병은 특별한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없고 단지 증세에 따른 대중적인 치료법으로 치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스테로이드 제재나 혈관수축제를 사용하거나 얼음 찜질로 눈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여러 가지 매연에 의해서도 이러한 알레르기 결막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외출을 삼가거나 외출 후 바로 세안을 철저히 하면 어느 정도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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