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유행성 눈병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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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최근 일부 지역에 눈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최근 경북과 울산 지역의 유행성결막염 환자수가 의료기관당 각각 33명과 35명으로 전국 평균 13.0명을 크게 웃돌고, 경남과 광주 지역도 20명을 넘어서 해당 지역 관계 기관에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남 지역의 경우 이른바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의료기관당 54.3명이나 돼 전국 평균 2.9명의 18배가 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손을 자주 씻고 수건과 컵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말 것과, 병이 났을 경우 집단 행동을 삼가고 즉각 안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정연국 앵커 ykjung@imbc.com)
● 앵커 : 최근 일부 지역에 눈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최근 경북과 울산 지역의 유행성결막염 환자수가 의료기관당 각각 33명과 35명으로 전국 평균 13.0명을 크게 웃돌고, 경남과 광주 지역도 20명을 넘어서 해당 지역 관계 기관에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남 지역의 경우 이른바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의료기관당 54.3명이나 돼 전국 평균 2.9명의 18배가 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손을 자주 씻고 수건과 컵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말 것과, 병이 났을 경우 집단 행동을 삼가고 즉각 안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정연국 앵커 ykjung@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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