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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시스> 안구건조증 완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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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후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06-04-08 13:02

본문

【용법·용량】이 약을 1회 1적,1일 2회 약 12시간 간격을 두고 각 눈에 점안한다.
  사용전 균일한 백색의 불투명한 유탁액이 되도록 상하로 섞어준다.
  이 약을 인공누액과 동시에 사용할 경우네는 15분의 시간 차이를 두고 투여할 수 있다.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버린다.

【용법·용량】0.4mL X 32/박스

[약제비계산서]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입니다.
   (레스타시스를 모르시는 안과의사분이 계시더군요.

    초창기라 그런지 소규모도시의 약국에는 아직 비치되어 있지 않아

    익일 이후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레스타시스, 안구건조증 완치 가능"

중대 전연숙 교수, 검안학술대회서 강연

한국엘러간은 최근 대한검안학회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한 검안학술대회’에서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전연숙 교수가 약 250명의 안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0분간 레스타시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 교수는 “미국 FDA(식품의약청)로부터 세계 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레스타시스가 3월 1일부터 보험수가가 적용돼 시판되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중증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에게는 레스타시스를 통해 완치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샘 이상으로 나타나는 안과질환으로, 눈물의 생성량이 부족해지거나, 눈물막의 구조가 불안정해지면서 증발이 많아져 눈에 자극을 주는 증상을 말한다.

안구건조증 자체를 치료하는 약품은 ‘레스타시스’가 유일하며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엘러간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한검안학회는 안과 전문 의사들이 모여 2002년 창립돼 활발한 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통해 눈 건강을 위한 국민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안구건조증藥 '레스타시스' 건보 적용

복지부 고시따라 환자본인부담금 1만6천원 수준

내달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가 국내에서도 보험의약품으로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삼일제약과 한국엘러간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TM(RestasisTM)’가 지난 17일자 보건복지부고시에 따라 3월1일부터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레스타시스TM의 보험가격은 32튜브 한통 기준 53,152원이며, 진료비를 제외한 약국에서의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6,000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TM은 보톡스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엘러간이 제조사이며 국내시판은 삼일제약이 맡게 된다.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레스타시스TM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세계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눈물 생성을 촉진시켜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의약품이다.

약품 투여 후 2~3개월이면 증상 완화를 느낄 수 있고 6개월후면 효과가 최고조에 달한다.

레스타시스TM는 2003년 미국에서 처음 발매된 후 3년 만에 현재 미국인공누액시장의 55%를 차지했고(자료: IMS Data), 현재까지 200만건 이상의 처방이 이루어질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인공누액으로 임시처방을 하던 많은 환자들에게 원인치료가 가능해 지면서 안구건조증치료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스타시스의 효능

기존의 안구건조증 환자들은 원인 치료 없이 수시로 인공누액을 눈에 넣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눈물이 정상적으로 빠져 나가는 구멍인 눈물점을 막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방법에는 눈에 눈물이 내려가는 길을 막는 누점폐쇄술과 눈물이 눈에 오래 고여 있도록 하는 누소관폐쇄술이 있으나 사람에 따라 수술 효과 차이가 있다. 그 외에 레이저나 전기소작지로 눈물점을 막을 수도 있으나, 부작용이 있을 경우 다시 원상복귀가 매우 어렵다.

 

레스타시스는 싸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이라는 면역조절물질을 이용, 안구의 조직 손상을 가져오는 티셀(T-Cell)의 생성과 활성을 억제하여 눈물 생성을 정상화시켜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이 제품의 특장점은 새로운 약물전달시스템을 사용하여 각막, 결막으로의 약물 침투를 용이하게 하며, 전신흡수가 안되므로 전신적 약물사용에 제한이 없는 안전한 약물이다.

 

임상시험에서는 셔머테스트(눈물 배출량 측정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6개월간 레스타시스를 점안한 환자 59%가 눈물의 양이 증가되고 안구 표면의 건조증이 감소하였으며, 이중 15%의 환자에서는 10mm/5min 이상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고블렛 셀(눈물의 성분 중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 검사에서도 191%가 증가하여 점액층의 회복에 도움을 준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 1일 2회 점안하여 매우 간편하고, 투여 후 1개월 이내에 빠른 증상의 완화를 보이며 최장 6개월 후에는 그 치료효과가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3년 미국에서 첫 발매된 레스타시스는 2004년 약 1억 달러(약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 점유율 40%이상을 차지했다. 2005년 상반기에는 1.53 억 달러(약 1,5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점유율 55%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 미국 인공누액시장 규모는 약 2400억원으로 같은 해 약 250억원 규모의 한국 인공누액시장의 약 10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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